거제 시민의날 고현 차없는 거리와 공설운동장 축제 다녀왔습니다.

2018. 10. 21. 06:17여행이야기

아침 먹으러 고현에 나갔다가 차없는거리 플렛카드를 보고


주차하고 나서 걸어가보았습니다.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행사 준비 중이네요.

 

시민의 날 축제라 그런지 학생들도 많이 보입니다.


행사준비로 다들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벤트 하는곳은 벌써 바쁘네요.


무대 공연하는곳은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기가 힘드네요.


차없는 거리 문화축제가 좋은 문화 인것 같습니다.

 


공설운동장 쪽에서도 문화행사가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다문화가정 체험행사도 같이 하고 있네요.

 

놀이시설도 설치하고 부스도 엄청 많네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햇살이 강해서 더운데다 기다리는 줄이 많아서 포기합니다 ㅎ.ㅎ




공룡탈 쓰신 분은 애들 땜에 고생이 심하네요.


그래도 인형탈이 아니라 덥지는 않을듯..



 


민속놀이 체험도 해봅니다.


제기차기,딱지치기,팽이놀이 등 할게 많이 있네요.

 


무료로 솜사탕과 과자,음료수 등을 나눠주는곳도 있습니다.


아주머니들 솜사탕 만드는 스킬이 훌륭합니다.


금방 만들어지는군요.


거제 시민의 날이라고 여러군데에서 문화행사를 하니


참 볼거리도 많고 좋은것 같습니다.


학동불꽃축제와 옥포에서도 연예인 공연등


거제 전체가 시끌벅적 했을것 같네요.


요즘 경기도 안 좋다는데 시민들의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