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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캠핑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캠핑약속이 생겨서 겨울이 끝나갈 무렵에 캠핑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고성패밀리 캠핑장에서 럭셔리(?)한 캠핑을 즐기고 왔네요. 연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텐트도 많네요 ㅋ 오래된 학교를 손봐서 만든 캠핑장이라 애들을 위한 컨텐츠가 많습니다. 다들 캠핑장비가 화려하네요 ㅎ.ㅎ 첫 캠핑이라 그런지 차에 마구잡이로 넣고 무작정 도착했네요. 이래저래 짐이 한가득이네요. 다음에 또 온다면 짐정리를 잘할듯 합니다 ㅋ.ㅋ 처음 친 텐트라서 쭈글쭈글하지만 모양은 나옵니다 ㅠ 입문자용인 코베아 네스트 텐트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3인용 정도로는 괜찮네요 ㅎ.ㅎ 텐트치고 장비 정리하고 나니 시간 금방가네요. 이 맛에 캠핑하는듯 합니다 ㅋ.ㅋ 금방 밤이 되서 조명도 밝혀 봅니다. 저렴이 조명을 샀더..
2019.03.03 -
거제 상동맛집 곳간504 다녀왔습니다.
거제 상동에 곳간504가 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기존에는 아주점만 있었는데 이번에 체인점으로 상동에 오픈하였네요. 504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친다고 하여 곳간504로 지었다고 합니다 ㅎ.ㅎ 겉만 봐서는 고기집인지 모를정도로 깔끔한 인테리어네요. 마치 카페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내부도 색감이 좋고 따뜻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네요. 여자분들이 참 좋아할듯 합니다. 시작은 삼겹살이죠 ㅎ.ㅎ 고기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 거라 매우 편하네요. 불판 온도체크는 기본! 고기굽는것도 확실한게 맘에 듭니다 ㅎ.ㅎ 이베리코 목살도 시켜봅니다. 두툼한게 뭔가 좋아보이네요 ㅎ.ㅎ 구워먹는 치즈도 있어서 시켜봅니다. 역시나 맛있네요 ㅎ.ㅎ 애들은 치즈를 디게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ㅋ 새로 오픈..
2019.02.27 -
거제 고현맛집 맛나감자탕 다녀왔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거제 고현에 있는 맛나감자탕 다녀왔습니다. 간판부터 포스가 느껴지네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ㅎ.ㅎ 가격은 다른 감자탕집과 비슷한것 같네요. 당면과 야채가 올라가 있는게 익으면 딱 맛있겠네요 ㅎ.ㅎ 뼈찜도 시켜봅니다. 처음보고 가발인줄 알고 놀랐다는 ㅎ.ㅎ 뼈찜이 고기가 좀 더 부드럽네요. 참치맛이 난다고나 할까 ㅎ.ㅎ 여튼 맛있습니다. 놀이방도 있고 해서 가족단위로 외식하기도 좋겠네요. 식사한후에 더치커피, 믹스커피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새로 오픈한 식당은 새롭고 좋은것 같네요. 거제 고현맛집 맛나감자탕 추천합니다.
2019.02.15 -
헬로카봇 하이퍼빌디언 구입후기
아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프라우드제트와 듀크를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듀크는 물량이 없어서 새것은 구하기 힘들다는 것이 ㄷㄷ 부품이 하나 없어서 본사에 주문했네요 ㅎ.ㅎ 이렇게 풀세트가 완성이 됩니다.ㅎ 4개 로봇을 다 합체했더니 크기가 엄청 크네요 ㅋ.ㅋ 아마 헬로카봇 시리즈 중에 가장 큰것으로 생각되네요. 애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좀 무거워진 것 같기도 하고 ㄷㄷ 기존의 로봇들이 작아보이는 사이즈입니다 ㅎ.ㅎ 여튼 애가 잘 가지고 놀아서 좋네요. 자동차가 6대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합체,분리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흐릅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ㅎ.ㅎ 큰 장난감을 원하는 애들에겐 하이퍼빌디언이 딱인것 같네요.
2019.02.15 -
거제 애슐리 다녀왔습니다.
거제 홈플러스 간김에 오랜만에 애슐리w도 다녀왔습니다. 오픈할때 왔을때 보단 자리에 여유가 있네요. 그땐 대기자가 어마어마했는데 지금도 자리는 거의 다 차있지만 대기자는 없군요 ㅎ.ㅎ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음식은 여전하네요. 오늘은 샐러드는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후식코너에서도 먹을게 많네요. 달달한게 많아서 애들과 같이 오면 참 좋아할것 같네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많이 먹어서 움직이기 힘들다는 것이겠죠 ㄷ.ㄷ 주말에도 여유가 있으면 또 오고 싶네요 ㅎ.ㅎ
2019.02.13 -
거제 상동 불막열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상동맛집 불막열삼 다녀왔습니다. 기본찬입니다. 두부김치가 좋네요. 일단 삼겹살부터 굽습니다 ㅎ.ㅎ 2인분이라 그런지 좀 적어보이네요 ㅠ 숯도 좋고 해서 그런지 고기가 금방 익네요. 역시 맛있네요 ㅋ.ㅋ 이번엔 생막창입니다. 초벌구이로 나오는데 양이 꽤 많네요. 막창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맛이 있네요. 술안주로 먹을 때 딱일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된장라면으로 마무리합니다 ㅎ.ㅎ 차돌박이와 꽃게가 들었네요. 어차피 밥시킬때 된장 시킬거 된장라면을 먹으니 더 편하네요 ㅎ.ㅎ 역시 손님이 많은 집은 이유가 있구나 싶네요. 막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곳 인것 같습니다.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