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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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 키우기
생태체험에서 받아온 송사리를 키우려고 안쓰는 글라스락에다가 넣어보았습니다. 세마리를 받아왔는데 한마리는 집에 오는길에 죽었네요.. 돌과 수초는 가져올때부터 있던거라 넣어놓았네요. 먹이가 필요해서 홈플에서 열대어용 먹이도 샀네요. 뭔가 키울려고 하니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일단은 그냥 한번 키워봐야겠습니다.
2018.10.28 -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제일 더웠던 올해 여름도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바람이 쌀쌀해졌네요. 마당에 코스모스가 멋지게 피었네요. 역시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나봅니다.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는 시간이네요. 이름 모를 예쁜 꽃까지 멋지게 피어있네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이런게 바로 힐링인가봅니다. 내일이면 여행을 가야하는데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해야겠네요. 설레이는 마음반, 두려운 마음반이네요. 언제나 해외갔다오면 몸살이나 잔병이 걸리는데 이번에는 잘 갔다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09.24 -
다이소를 다녀오고 나서
다이소 정말 좋은곳이다. 모든 물건이 저렴하다. 심지어 오천원 넘는건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물건들도 종류가 많고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봉투에 이런 글귀가 들어가다니.. 패러디도 참신하다. 일반적으론 상상도 못할 아이디어이지 않는가 ㄷㄷ 물론 가성비가 좋은것이다. 품질자체는 썩 좋지는 않다. 구입해서 쓰던 물건들이 많이 상해서 중복투자를 하는경우가 많다. 가격값을 해야한다고 해야하나. 아쉬운 부분이다. 내구도에 있어서는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물건과 저렴한 가격은 큰 장점이다.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꼼꼼하게 잘살펴서 좋은 소비를 할수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나보다. 요샌 비싼 물건보다 합리적인 쇼핑이 대세이니까 ㅎㅎ 내일도 다이소에서 득템을 노려봐야겠다.
2018.09.23 -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올해도 변함없이 추석이 시작되었네요. 이번에는 특히 바쁠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이 일정에 들어있기 때문이죠.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건 언제나 설레는 일이지만 또한 변화가 있다보면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이죠. 남은 일정도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년도가 유독 길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후회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잘 되어가는것 같네요. 항상 어제처럼 별일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싶습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세요.
2018.09.23 -
구글 애드센스 가입과 수익창출을 위하여..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글들을 보니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려면 조건이 까다롭다고 한다. 일단 사진이나 동영상의 양이나 규모는 큰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텍스트 즉 글자수가 매번 1000자를 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표도 꼭 찍어야 한다고..;; 솔직히 취미로 재미로 포스팅하면서 텍스트만 천자를 넘는다는게 가능한건지 싶다. 작정하고 글쓰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글자수 생각하면서 글쓰는게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겠는가.. 마치 마감에 쫓기는 웹툰 작가처럼 말이다. 그리고 하루에 최소 1포스팅이라고 하니 숙제처럼 느껴질 법하다. 하긴 구글 애드센스의 시스템도 이해는 한다. 우리가 그 정도의 의지는 보여줘야 자기들도 광고를 주고 투자를 할 명분이 생기지 않겠는가. 하지만 매일 같이 이렇게 울며 겨자먹기 ..
2018.09.21 -
티스토리블로그 시작합니다
10년 넘게 네이버블로그만 하다가 티스토리로 옮겨왔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20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