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가본집(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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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맛집 아주 명륜진사갈비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외식할겸해서 아주 명륜진사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인데 사람이 꽉 차있네요. 대기실이 밖에 따로 있네요. 난로도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밖에서 기다립니다. 삼십분정도 밖에서 기다린후 드디어 들어갑니다. 북적북적하네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세팅됩니다. 사람이 많아서 다들 바쁜듯하네요. 오래 기다린만큼 배가 고픈지라 고기를 세번이나 추가했네요. 역시 갈비는 항상 맛있죠 ㅎ.ㅎ 마무리는 밥과 콘샐러드로 해줍니다. 다 먹고 나왔는데도 줄이 계속 있네요. 아무래도 요즘엔 무한리필이 대세긴 합니다. 줄만 아니면 편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물론 인기가 있으니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거겠죠 ㅎ.ㅎ 거제맛집 아주 명륜진사갈비 추천합니다.
2019.01.05 -
거제 맛집 미식가의구이 다녀왔습니다.
모임이 있어서 고기집을 찾다가 거제 고현에 있는 미식가의구이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들어오고 나니 뒤에 손님들은 줄을 섰다는 불편한 진실 ㅎ.ㅎ 외국인들도 있네요. 기본찬입니다. 명이나물도 나오네요. 이베리코목살과 늑간살이 주메뉴네요. 직접 구워주십니다. 돼지고기지만 살짝 덜 굽는다는 느낌이랄까 소고기 굽듯이 굽는게 포인트인듯 합니다. 고기가 쫄깃쫄깃한게 맛이 있네요. 밥먹고 난후엔 냉김치말이국수를 시켰는데 특출나게 맛있고 그런건 아니네요. 이름그대로 그냥 김치국수입니다. 음식점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괜찮은 식당인것 같습니다. 손님이 많다는게 흠이랄까 ㅎ.ㅎ 이베리코 고기가 어떤지 궁금하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2019.01.05 -
김해 커피 카페드오아시스
연말이라 대구부산고속도로를 타려고 삼랑진으로 향하던 중에 김해레일바이크 근처를 지나다가 커피집이 있어 들렀습니다. 사실 커피가 필요한 시점이라 편의점을 찾고 있었는데 생뚱맞게 카페가 있네요 ㅎ.ㅎ 이름도 카페드오아시스네요. 진짜 사막에 오아시스 느낌입니다. 못보던 건물인데 새로 생겼나봅니다. 가면서 마시려고 그냥 커피 두잔 주문해서 차에 탔는데 왠걸 맛있네요. ㅎ.ㅎ 우연히 들른집이 맛집 이란게 이런 느낌인듯 합니다. 다음에 이 근처를 지나갈때 들러야 겠네요 ㅎ.ㅎ
2019.01.02 -
거제맛집 상동 무한리필 무한패밀리쭈꾸미 먹고 왔습니다.
연휴인데 뭔가 먹을거리를 찾다가 거제 쭈꾸미가 핫하다고 해서 상동 무한리필 무한패밀리쭈꾸미 먹고 왔습니다. 점심특선이라 인당 8500원이네요. 가격은 확실히 혜자인듯.. 쭈꾸미랑 삼겹살이 많이 나옵니다. 점심특선은 리필은 안된다는점.. 대신 13000원이면 무한리필로 변경가능합니다. 점심특선도 삼겹살과 쭈꾸미를 빼면 다른건 무제한입니다 ㅎ.ㅎ 라면사리 만두 순대 소세지 등등 부대찌개처럼 끓여 먹었네요. 막판엔 볶음밥까지 ㅎ.ㅎ 단지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정수리에서 땀이.. 순한맛으로 했는데도 살짝 맵습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참 좋아할듯 합니다. 가성비 좋은 무한패밀리쭈꾸미 추천드립니다.
2018.12.26 -
베니키아호텔 양산 다녀왔습니다.
아고다로 예약한 베니키아호텔 양산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작고 조용하네요. 신설건물이라 깨끗합니다. 침대 두개인 방으로 했더니 넓고 좋네요. 중간에 선반이 놓여져 있네요. TV도 괜찮은듯 ㅎ.ㅎ 욕실도 깔끔합니다. 조식도 미리 신청해서 일찍 일어나서 식당으로 가봅니다. 사람이 많아서 음식이 금방 떨어지네요. 물론 채워넣기는 하는데 속도가 더딤..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하긴 호텔조식은 해외나갈때나 먹어봐서 입맛에 안맞는게 많았는데 한국에서 먹으니 적절하네요 ㅎ.ㅎ 오늘 호텔가보고 느낀건 모텔갈돈이면 약간 낮은 등급의 호텔간다는.. 확실히 모텔보다는 호텔이 위생적으로도 깨끗하고 좋은것 같네요. 모텔은 아무래도 대실이 많다보니..관리가 힘들고 호텔은 침구가 일단 깨끗하니 맘이 편합니다. 식사..
2018.12.24 -
제주이마이가 양산점 다녀왔습니다.
모임이 있어 양산에 제주이마이가 다녀왔습니다. 손님이 많네요;; 기본찬입니다. 오겹살을 시켰더니 고기 두께가 두껍네요 ㅎ.ㅎ 양이 적어보이는 이유는 왜일까 ㄷ.ㄷ 숯도 괜찮네요. 오겹살 고기가 괜찮네요. 직원이 처음에 구워주는데 그후에 적절하게 잘 익히는게 포인트입니다. 양은 적은편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2018.12.24